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 난임의학연구소

마인드케어가 필요한 이유

난임 치료 과정의 스트레스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케어가 필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은 육체적 부담감과 함께 심리적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난임 치료 과정 시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를 수치적으로 정량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난임 부부가 갖는 스트레스의 정도는 임신성공으로 이어지는 결정 인자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난임 치료 시 가능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임신전 몸만들기’ 전략을 세워야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마인드를 케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난소 반응에 대한 불안감과 배아 이식 후 2주 동안 드는
부정적인 생각을 운동과 적당한 수면 등으로 조절하려 하지만 그리 쉽지 않습니다.
자신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불쑥 불쑥 다가오는 불안감을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긍정적으로 방향으로
전환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워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서울IVF여성의원의 마인드케어프로그램 안내

	counseling 모든 난임 부부에게 제공, 마음을 감싸주는 심리상담 서울IVF여성의원은 난임 진단 후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게 되는 경우, 모든 난임 부부에게 마인드케어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인공수정을 하는 경우에는 1회,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는 경우 3회의 마인드케어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마인드케어프로그램은 먼저 난임 부부가 서울IVF여성의원의 심리상담사와 일정을 잡고 상담실에서 이루어집니다. 50분 전후의 심리상담사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심리적 딜레마와 불안감 해소 방법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인드케어는 임신에 성공하기까지 세르파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경우 영양 상담과 운동 요법이 포함된 미토콘드리아 증강 프로그램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마인드케어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서울IVF여성의원의 마인드케어프로그램은 최종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자신이 믿도록 도와주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꿈을 향해 가기 위해 우리가 한 결정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한 결정에 대해 불안해합니다. 문제는 불안해 하면서 혹시 내가 잘못한 결정을 한 게 아닐까 하면서 걱정을 합니다. 마인드케어프로그램의 심리상담, 미술치료와 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해 내안의 조력자를 스스로 찾아냄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몸과 힐링 기전을 믿고 하루에 한 걸음씩 걸어가도록 마인드 PT (personal training)를 받는 것입니다.

항목	그런 적 없다 (0-20%)	가끔 그런 적이 있다. (30-50%)	자주 그렇다 (60-70%)	항상 그렇다 (80% 이상)
지난 1주일 동안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난 1주일 동안 만족감을 느꼈다.
지난 1주일 동안 행복감을 느꼈다.
지난 1주일 동안 안정감을 느꼈다.
지난 1주일 동안 기쁜 느낌이 들었다.

항목	그런 적 없다 (0-20%)	가끔 그런 적이 있다. (30-50%)	자주 그렇다 (60-70%)	항상 그렇다 (80% 이상)
지난 1주일 동안 중요하지 않는 것들에 걱정이 많다.
지난 1주일 동안 괴로운 생각이 들어 힘들었다.
지난 1주일 동안 나를 따라다니는 생각이 있다.
지난 1주일 동안 내 스스로에게 실망이 크다.
지난 1주일 동안 내가 처한 상황을 생각하면 신경질이 난다.

지난 1주일간 슬프지 않았다.
지난 1주일간 슬펐다.
항상 슬퍼 깨어 나오질 못한다.
슬프고 불행한 느낌이 들어 견딜 수 없다.

미래에 대해선 긍정적이다.
미래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더 기댈 게 없는 느낌이다.
희망 없는 미래이며 상황이 좋아질 가능성이 없다.

실패할거라 생각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보다 더 자주 실패하는 것 같다.
되돌아보니, 생각나는 건 실패뿐이다.
인간으로써 완전히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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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수정 시술 전 심리 검사

익숙한 것들에 만족감을 느낀다.
익숙한 것들 속에서도 즐겁지 않다.
어떤 것에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모든 게 불만족스럽고 싫증이 난다.

나에게 실망하진 않는다.
내 자신에게 실망한다.
내가 싫다.
난 내가 역겹다.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내 실수나 약점에 대해 엄격한 편이다.
내가 실수하면 내 스스로를 먼저 비난한다.
나쁜 일이 일어나기만 하면 내 자신을 먼저 비난한다.

자살을 생각해본적 없다.
자살을 생각해 본적이 있지만, 실행에 옮길 것 같지는 않다.
"자살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든다.
기회가 되면 자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