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auterine insemination for infertile women and subfertile men

여성의 생리주기가 규칙적이고, 다태아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여성의 배란 주기에 맞추어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자연주기를 이용한 방법을 실시합니다.
배란 유도를 통한 방법은 배란 유도제나 과배란유도 주사를 통해 난자를 여러 개 배란하기 때문에 임신율의 증가는 물론 다태아 임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의 임신율은 20% 내외이며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의 인공수정의 임신율은 8%,
나팔관 이상이 있는 경우는 7%,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포함한 배란 장애인 경우 14% 정도입니다.
더욱이 남편 요인과 아내 요인이 같이 있는 난임 부부라면 인공수정 임신율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휴지기 없는 인공수정의 핵심은 2~3개의 난포만을 키우는 적정 난소자극을 통하여 쉬는 기간없이 연이어 다음 회차 인공수정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휴지기 없이 바로 인공수정에 들어가면 산모의 건강에 무리없이 2~3개월안내 인공수정을 끝냄으로써 ‘내가 인공수정으로 임신이 가능할까?’
또는 ‘인공수정을 해보지 않고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는 것은 무리가 되지 않을까?’하는 질문에 확실한 대답이 가능해집니다.
즉, 시험관아기 시술로 진행하는데 있어 제기되는 심리적 머뭇거림을 해결할 수 있고 시험관아기 시술에 대한 믿음도 확실해 질 수 있습니다.

1~2개의 난포가 성장하여 인공수정을 시행한 경우, 연이어 인공수정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35세 이상의 여성이 과다한 난포 자극 약제로 여러 개의 난포가 자라났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1~2달의 휴지기를 가져야 한다면,
그리고 3번의 인공수정을 시행하게 된다면 이는 35~39세 임신율 12.8%을 얻기 위해 최소 6개월 이상을 소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난임 시술 결정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서울IVF여성의원은 가능한 젊은 시기에 임신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인공수정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