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있는 2월입니다.
입춘을 필두로 과거 농민들은 농사일을 시작하고, 씨를 뿌리거나 묘를 심었다고 합니다.
새해 초 계획했던 바 작심삼일만 거듭하느라 이내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했던 분들이 계시다면 괜찮습니다, 2월에는 ‘입춘’ 그리고 ‘설날’이라는 좋은 시작점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싹을 틔울 수 있도록 2/1(목)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거주기간 및 소득기준 상관없이 20회로 확대(시술간
칸막이 폐지)됩니다.
아직 겨울에 한발 걸쳐놓은
날씨 탓에 이따금 황량한 것도 같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매화봉오리며 개나리봉오리며 봄이 목전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서울아이비에프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맑은 날과 경사스러운 일이 계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