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의 시작을 앞둔 지금, 아이비에프에서는 난임부부들께 한발자욱 더 다가가 진정한 희망과 행복을 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 철학과
슬로건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총 6번의 교육을 통해 아이비에프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우리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첫번째 교육의 주제는 바로바로~!
“병원 의료진들의 마음가짐을 다잡고 일의 의미를 알아가 병원서비스
마인드 확립!”
1타임: 미술로 알아보는
나의 스트레스의 양과 스트레스에 맞서는 태도[Activity] PITR(person in the rain)
강사님이 비를 맞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하셔서 다들 열심히 그려보았습니다.
알고보니 비가 많이 내릴수록, 빗방울이 굵을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라 하더라구요. 다양하게 표현이 된 그림을 볼 수 있었는데,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다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으니 관리가 중요하다는게
주요 내용인데요. 병원 의료진들이 스트레스 관리를 안하면 무의식적으로 환자들에게 소홀할 수 밖에 없을거고
결국 병원 진료 서비스 질이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 서울아이비에프 의료진들이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고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해줄 거라 믿습니다.
2타임: 셀프리더란? 일이 나에게 주는 의미 재정의 하기
일이란 무엇일까요? 대부분은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의 절반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생각보다 일에 의미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병원 의료진들에게 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 서울아이비에프의 의료진들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가치가 무엇인지 한번 적어보았는데요. 우리 의료진들이 일에 대해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모든 병원도 그렇겠지만 특히 난임 병원은 환자 개개인에게 더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울,불안감이 동반되고 상처를 받고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단순히 진료만 잘하는게 아니라 환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해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각자가 생각하는 일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서울아이비에프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타임: 나의 일에 대한 열정, 나를 지지해주는 긍정언어
이번 시간에는 나만의 긍정언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각자가 긍정언어를 외치면서 으쌰으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나의 강점, 인생단어를 활용해서 나만의 비전문을 작성하고 팀별로 대화를 하며 다시 한번 일에 대해서 열정을 다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자! 첫번째 교육 시간이 끝났습니다. 총 6번의 교육으로 내부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교육은 브랜드에 대한 교육인데요. 벌써부터 우리 서울아이비에프의 브랜드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하니 설레네요.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