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스토리를 들려주세요. | 22.2월 결혼 후 임신하기 위해 결혼과 동시에 피임하지 않았습니다. 결혼 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인 것을 알고 서울아이비에프에서 진료를 꾸준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임신이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생기겠지,생각하면서 6개월이 훌쩍 지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아기가 생기지 않아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남편과 함께 외래진료를 보고 나팔관 조영제 검사와 정자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제가 다낭성 난소인 것을 제외하고는 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주사를 맞으면서 임신에 도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사를 맞아도 임신이 되지 않았고, 더 적극적인 임신을 위해 이유정 원장님에게 진료를 보았습니다. 나이가 많지 않고 가능성이 있어 인공수정을 한번 하였으나 되지 않았고 더 많은 시간을 들이기 힘들어 바로 시험관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시험관 1차 후 피검사 하는 날 아침 집에서 한 임신테스트기에 한 줄이라서 실망한 상태로 병원 진료를 하러 갔습니다. 피검사 수치도 높지 않아서 기대 안 하고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유정 원장님이 임신이라고 해주셨는데 그 때 기분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거의 2년 정도 임신를 위해 달렸는데 올해 9월에 한방이가 나옵니다. 다른 분들도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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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의 힘들었던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나요? | 시험관 후에 이온 음료 쿠팡에서 한 박스 사서 드세요!! 시술 이후의 배 부른 증상이 금방 호전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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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렸던 출산스토리를 들려주세요. |
아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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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필수템이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