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약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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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채취를 하고 마지막배아가 남았었어요. 신선 동결1차 모두실패하고 마지막 이식날, 제일 마음을 편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안되면 다시 채취하면되지~!라는 마음으로 이식을 했고, 이번 이식은 출근도 안하고 집에서 정말 편히 쉬었어요. 5일부터 임테기 두줄을 보고 떨리는 마음으로 피검사를 갔고 좋은 결과를 들었습니다.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가장 기뻤던 순간은 난자채취 후 동결배아 3개가 나왔다고 들었을 때, 가장 절망적이었던 순간은 이식 후 임테기에 단호박 한 줄만 떴던 그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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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이경훈 원장님께서 방향을 잘 잡아주시고 “하라는 대로만 해보자”는 안정감을 주셔서 믿고 따라갈 수 있었어요. 약·주사·식단까지 세심하게 맞춰주셔서 마음 놓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될거라는 마음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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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요즘은 난임이지 불임이 아니잖아요. 저는 이과정이 결과적으로 내가 지쳐 포기하게될가봐 그게 젤 두려웠는데 이경훈 원장님께서 결국 임신이라는 터널의 끝을 보게해주셨어요. 결국 모두들 아기를 만나실거에요. 과정이 힘들고 녹록치 않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지만 흔들리지 말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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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시험관을 준비하다보면 체중증가가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이번 이식을 하기 전 두 달간 쉬게 되었는데 그때 다이어트를 했어요. 이경훈 원장님께서 강조하시는 지중해식 병행하면서, 운동도 열심히하고 인스턴트, 밀가루는 거의 안먹었어요. 이게 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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