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1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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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21년 1월 첫째를 출산하고 어느 정도 아이를 키워 놓으니 올해 24년부터 둘째 생각이 들더라고요. 둘 다 일하는 직장인에 육아하면서 둘째까지 준비하려니 체력과 시간이 계속 바닥이 나더라고요. 그러다 4월 인천에서 큰 산부인 과 내에 난임 센터를 가서 피검사 및 산전 검사를 하고 결과만 듣고 또 허송세월 보내다가 7월쯤 이대로 시간을 낭비하면 안되겠다 싶어 또 다시 검색에 나섰습니다. 처음 방문한 병원은 원장님이 너무 AI 같으시고 가는 길 도, 건물 내 엘리베이터 한번 타는 것도 너무 힘들어 집 가까운 곳을 기준으로 다시 검색하게되었습니다. 구월동 중 두 곳을 고민했는데 그냥 서울아이비에프로 느낌이 와서 냅다 예약하고 신랑이랑 같이 방문했어요 이경훈 선생님께 상담받고 사이클 맞춰 인공수정을 준비했는데 감사하게도 1회차 만에 성공을 해서 지금 8주가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7월 말 방문, 8월 중순 주사 처방 및 초음파 보고, 9월 초 시 술, 2주 뒤 임신확인하였습니다. 인공수정 1회 만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글을 너무 많이 보았기도 했고 제 나이도 신랑 나이도 거의 노산에 가까운 나이라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인공시술 후 임테기 두줄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절망적인 순간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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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방문할때마다 이경훈 원장님께서 공감 너무 잘 해주시고 잘 설명해주십니다. 고민하지 말고 방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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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다들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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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더 늦기 전에 생각을 실천해보세요 저도 머뭇거리다 몇 개월을 날렸습니다. 진작에 병원 도움을 받을껄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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