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중간 잠시 쉬는동안 자임으로 첫째가 있지만, 시술기간은 6년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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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이번이 아마 정부지원 14차!? 정도였던 것 같아요. 고차수로 넘어가면서 '잠시 쉬어가자.' 했던 타이밍에 기적처럼 첫째가 자연임신으로 찾아왔어요. 그렇게 첫째를 만나고 둘째도 꼭 만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졌고, 결국 다시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지역 난임병원부터 메이저 병원까지 정말 많이 다녀봤지만 저는 다낭성 소견 외에는 원인불명이었고, 착상 수치조차 제대로 나온 적이 없었어요. 워낙 안 되다 보니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병원도 예전처럼 여러 조건을 따져 선택한 게 아니라 가장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했어요. 운동센터와도 가까웠고, 무엇보다 여러 병원을 다녀보니 의료진의 따뜻함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거든요.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은 초진 예약을 하는 순간부터 따뜻함이 느껴졌고, 이경훈 원장님께서 차트를 정말 꼼꼼하게 보시면서 희망을 갖고 자연임신도 권해주셨습니다. 이후 시술을 원한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PGT를 권해주셨고, 마침내 시험관으로 처음 두 줄을 보는 날이 왔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떨림은 잊을 수가 없어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가장 기뻤던 순간은 이식 후 첫 피검 결과를 확인했던 날이었습니다. 힘들었던 순간이 아주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난자채취 후 이식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임신이 되고 나니 졸업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더 초조하고 더 안 가더라고요. ㅠ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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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은 저에게 처음으로 제대로 착상을 보게 해준 병원입니다. 다니는 동안 원장님의 두터운 경험이 느껴질 만큼 처방도 꼼꼼했고, 매번 교회에서 장로님을 뵙는 것처럼 따뜻한 시선과 말투로 진료해주셔서 병원 갈 때마다 마음이 참 편안했습니다. 원장님뿐 아니라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정말 따뜻하셔서 난임병원에서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내원할 때마다 마실 수 있는 음료와 비치된 도서 같은 세심한 배려도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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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매번 기다리고, 기대하고, 또 낙담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마음이 정말 많이 힘들잖아요.ㅠㅠ 그래도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잘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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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저는 매일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운동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몸도 마음도 버틸 수 있게 해준 가장 큰 도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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