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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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지금도 꿈만같고, 정말 내 뱃속에 아기가 있다는게 아직도 저는 믿겨지지가 않아요. 시험관을 하시고 계신 모든 예비엄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결혼 6년만에 저희에게 선물이 찾아오기까지 정말 힘들고 고되고 좌절하는 순간도 많았어요. 지속되는 타병원에서의 시험관 실패.. 이후 2021년 엄청 서치한 끝에 서울아이비에프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고민없이 이경훈원장님께 가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답니다.(이유요 ? 뭔가 느낌이라는게 왔거든요 ㅎ) 원장님을 찾아뵙고 상담 이후에는 '내 선택이 틀리지않았다'라는걸 더 확신이 들었어요. 나이도 나이지만, 자궁내막증 수술 이력과 난소 나이가 거의폐경수준이였답니다. 원장님께서는 3개월동안 한 달에 한 번 맞는 주사처방을 주셨어요. 그동안 운동 식단 열심히 했고, 그리고 원장님이 하자는 대로 믿고 따른 것이 전부였어요. 이렇게 두 번을 한끝에 6년 만에 저희 호떡 천사가 와주었어요. 저의 노력도 무척이나 칭찬하지만, 이경훈 원장님께서 저희 부부의 삼신님이 되어주셔서 너무 기뻤답니다. 시험관과 정은 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지만, 1차에 성공하면 로또에요. 하지만 고차수들은 정신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많이 힘들며, 저 또한 힘든 거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끝은 있고, 아기천사는 꼭 온답니다. 저는 초산이기도 하지만, 노산이기도합니다. 매번 엄청 조심하고, 걱정되면서 힘들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항상 하고 있어요. 우리 예비엄빠들 꼭 이쁜 아기천사들 만나시기를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제일 기뻤던 순간은 당연히 임신수치가 아닐까요? 착상이 된 순간, '아…나도 착상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서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다음은 첫아기집 봤을때예요. 절망적인 순간으로는 첫 아기집을 봤던 배아가 계류유산이 되었을 때, 너무 무서웠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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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서울아이비에프 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부담 없이 가기 좋았어요.(저도 첫 방문했을 때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이경훈 원장님께서 그 누구보다도 박수치면서 더 좋아해주시고, 기뻐해주셨어요. 제가 힘들어 할 때에는 다독여주시면서, 더 마음 아파해주시는 모습이 전 너무 감사했어요. 그 감사한 마음 덕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아무리 큰 병원이고, 잘하는 병원이라 해도 환자와 담당의가 맞지 않으면 불편하더라고요. 다행히 전 마음 훈훈하신 이경훈 원장님을 잘 만나서 성공한 것 같아요. 적극 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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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조언이라기에는 뭐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끝이 없을 것 같았지만, 끝은 옵니다. 아기천사는 꼭 찾아와요. 시험관을 진행하시고 있는 모든 예비엄빠들! 곧 이쁜 아가 천사들 만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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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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