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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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시험관 후, 임신테스트기를 안해보고 병원에서 피검사 수치로 임신 확인을 했어요. 이유정 원장님의 축하를 듣고 갑자기 눈물이 왈칵...! 첫 시도여서 기대를 안 했었는데, 서울아이비에프 모든 직원분들께서 열 일해주신 덕분입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가장 기뻤던 순간은 태아 심장소리 처음 들으면서 남편이 좋아했을 때! 사실 가장 절망적이었던 순간은 병원을 졸업하는 오늘이에요.. 서울아이비에프를 이제 올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슬퍼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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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어떻게 모든 직원들이 한 분 한 분 다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수장이신 얼굴 한번 뵌 적 없는 이경훈 원장님이 어떤 분이길래 이렇게 좋은 분들만 뽑았지?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이유정 원장님은 임신했을 때 저보다 더 기뻐해주셨고, 옆 간호사 선생님도 임신했다며 이제부터 몸조심해야 한다고 문까지 열어주시고...ㅠ 장경호 간호사님은 주사 놔주실 때마다 안 아프게 놔주시려고 애써주시면서 엄마처럼 좋은말과 응원의 말만 해주셨어요. 김미정 선생님 포함한 모든 데스크 선생님들도 매번 얼굴 알아봐 주시면서 이름 불러주시고, 매번 전화나 카톡으로 질문할 때 마다 느껴지는 친절과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모두 꼼꼼히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 보면서 병원 갈 때마다 두려움과 긴장이 아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신은 하늘이 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서울아이비에프에서는 사람이 하는 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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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에서 좋은 기운 얻고 계속 시도하면 분명 행복한 일이 올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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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약 복용 시간과 주사 시간 맞추는 시간을 잊지 않기 위해 집 시계 알람과 휴대폰 알람을 세팅해놓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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