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22년1월부터 난임진료 시작 - 임신확인 22년 9월 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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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난임클리닉인지 모르고, 질염때문에 방문하게 된 서울아이비에프에요. 이유정원장님과 이런저런 상담끝에 난임검사를 받았고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자궁내막증으로 임신이 불가한건 아니지만 쉽지 않을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아이를 엄청 원했던 부부는 아니였지만 만35세..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지금 이시기를 놓치고 나면 정작 나중에 아이를 원할 때는 늦을수 있다고 판단해서 '우선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임신 결과를 확인했을때 저만큼, 어쩌면 저보다도 더 기뻐하신 이유정원장님이 생각나요 처음 피검사때 어정쩡한 수치가 나와서 선생님도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2차 피검사때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서 원장님과 저랑 둘다 너무 좋아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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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이유정원장님께 감사했던 게 정말 한 둘이 아니에요. 전문의로써의 믿음직스러움과 힘들어할때마다 친한언니처럼 멘탈을 잡아주시고 힘을 주셨던 일들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해요. 담당해주시는 이유정원장님 말고도 나머지 세분 원장님과 다 진료를 해본적이 있는데 다른 느낌이지만 공통점은 다들 친절하세요! (담당선생님과 시간이 안 맞아서 중간중간 다른 선생님과 진료보는 것도 저는 좋았어요) 간호사분들도 너무 좋으시고 아무쪼록 서울아이비에프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병원이라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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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언제 끝날지 모르겠고 임신준비에 나 스스로를 잃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때 옆을 봐보세요- 나를 지지해주고 아껴주는 가족들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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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체중관리와 체력관리, 여행은 다닐수 있을때 갔다오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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