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첫째는 4년, 둘찌는 계획 후 바로 임신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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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첫째때 참 힘든 난임 시간을 보냈어요. 결혼 후 4년간 난임병원을 다녔지만 난포가 자라지않아 번번히 시술을 못하게 되었고 신랑의 정자도 정상이 1% 안되서 포기해야하나 했었어요. 그러다 부천 서울여성 병원으로 전원해서 이경훈쌤을 만나게 되었고, 보조생식술 처음으로 냉동도 나오고 신선 2차에 첫찌가 생겼어요. 그리고 5년이 지나고 둘찌를 계획하게 되었는데, 또 다시 이경훈쌤을 찾아 냉동으로 시술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결국 어렵게 [ 그 전 병원에서 서울 아이비에프 ] 로 배아를 이관하기로 결정했어요. 냉동상태라 '혹시 이동중 깨지지 않을까? 이상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옮기는거 자체가 큰 고민이였습니다. 걱정되지만 어쨌든 이경훈쌤 한테 시술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배아이관을 진행했는데 결국 냉동 1차에 성공 ~! 진짜 이관하길 잘했고 둘째도 이경훈쌤한테 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배아 이식 하던 날.. 믿고 와줘서 더욱이 신경써서 진료 보았다는 내용의 손편지가 정말 감사했어요. 편지는 작지만, 감동은 컸고 '꼭 성공하겠다' 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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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믿고 시작 할 수 있는 곳! 고민하지말구 서울아이비에프에 방문하시라고 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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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그냥 편한 맘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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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포기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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