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하고 시간이 있을 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무엇일까요?
의원 홍보.
최신 기구 사기.
직원들과 의견 맞추기.
다 중요한 것이지만, 제 생각에는 직원들과 의견 맞추기입니다.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에 모인 분들과 생각을 맞추고
난임 치료에 적합한 진료 분위기를 형성하고
난임 여성에게 제공할 수 있는 조용한 의료 서비스 수준을 결정하는 것!!!
향후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공유하는 것이
전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임 병원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직원들중에 가장 마음을 잘 맞추어야 할 분이 '생배실 실장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요일날마다 하는 생배막 컨퍼런스는 저희 서울 ivf 여성의원의 실제적인 엔진이자 핵심이지요.
오늘도 생배막 컨퍼런스에서 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이가 있는 여성(36-40세)에서 채취된 난자의 염색체 이상 빈도는 어느정도이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추후 난자 이상을 확인하는 방법을 구체화시켜 충분한 토의 후 난자 세포질 기능 향상 방법으로 이어지게 할 예정입니다.
저희 서울아이비에프는
난임 특수 클리닉 중에서도
난자 부분에 대해선 많은 경험과 자료를 가지고 있는 특수 클리닉으로 성장하는 게 감출수 없는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