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달력의 마지막장을 넘기며 12월 첫 주를 맞이했습니다.
12월은 한 해중 가장 추운 달이지지만, 가장 따뜻한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겨울 차가운 바람과 공기가 감싸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크리스마스, 연말 안부를 묻고 챙겨주며
눈은 언제 내릴지, 산타 할아버지는 언제오시는지, 거리마다 반짝이는 불빛과 캐럴에
남녀노소 모두 따뜻하게 만드는 12월은 유난히 따뜻한 달인 것 같습니다.
감사와 행복, 사랑이 넘치는 달, 이번 달은 지금까지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며,
소중한 추억들과 함께 따뜻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아이비에프에서도 마음훈훈한 소식 함께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