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봄비가 부슬부슬 한차례 내리고
달력 한 장 넘겼다고 창가에는 반짝이는 햇살이 들어오는 5월입니다.
서울아이비에프의 통 창유리에는 어느덧 따듯한 볕이 가득 머무네요.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따뜻한 햇볕은 마음을 노곤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머무는 볕이 너무 따듯해서인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내가 가장 많이 의지하고, 나를 든든하게 해주는 사람은 누구인지
아마 이모든 질문의 대답은 "배우자"일 것 입니다.
봄은 사람을 여유롭게 만들어주고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줍니다.
여러분의 곁을 말 없이 지켜주고 있는 배우자에게
진심어린 표현을 해보는 한달을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