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을 맞이할 때마다 올해도 벌써 이만큼이나 지나갔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시간이 마치 여름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처럼 잡히지 않고 우리 곁을 지나가
어느덧 여름의 향기가 물씬 풍기며, 날씨도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6월부터 서울아이비에프의 개원기념 6주년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찾아주시는 분들의 싱긋한 웃음으로 여름을 시작되게 되어 몹시 힘이 납니다.
이번 여름에는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
이번 달의 임신성공률은 어떨지,
그리고 어느분들이 졸업을 하게되고,
새로운 분을 만날지 기쁘고 설레는 상상들로 가득합니다.
더웠다가 추워지고, 건조하다가 습해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