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 난임스토리를 들려주세요. | 결혼생활 7년임에도 임신이 안되어서 난임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회사 출퇴근을 하면서 다녀야 했기 때문에 인근 병원으로 찾다가 서울아이비에프를 알게 되었어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심해서 난포도 많은 편이었고, 어려운 케이스였는데 선생님 믿고 계속 다니게 되면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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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기간의 힘들었던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나요? | 자주 체하게 되고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조금씩 자주 먹었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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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렸던 출산스토리를 들려주세요. | 선택제왕해서 출산을 했는데 수술 부위가 너무 아팠지만 아기를 안아보는 순간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그때는 둘째도 얼마나 이쁠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
| 아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 얼굴은 저를 많이 닮은 거 같고 이제 18개월이 되어서 땡깡이 엄청 늘었어요.. 육아는 항상 힘들지만 아기의 애교나 재롱을 보면 안 힘들다가 힘들다가 하는 것이 육아인 것 같아요. 조심성도 많아서 걸음마를 늦게 시작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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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필수템이 있으신가요? | 저는 역방쿠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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