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2년 |
|---|---|
|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저는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해 성숙한 난포를 키우기 어려운 몸이었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서울IVF여성의원을 찾았고, 대표원장님이신 이경훈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싶어 일부러 찾아뵈었어요. 남자 원장님이라 처음엔 망설였지만, 첫 상담에서 따뜻한 말투와 위로, 명확한 진료 방향을 듣고 ‘아, 여기라면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약 8~9개월간 자연임신을 시도했고, 더는 미룰 수 없던 어느 날 조심스럽게 “인공수정 해볼까요?” 여쭸더니, 원장님은 흔쾌히 함께해주셨어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로또'라 불리는 인공수정 1차 시도에 임신 성공! (진짜 눈물났어요 ㅠㅠ) 시술 과정 내내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모니터로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신뢰가 갔고, 그 믿음이 “이번엔 정말 잘 될 것 같아!”라는 확신으로 이어졌어요. 11일째 되는 날, 흐릿한 두 줄을 본 순간부터는 원장님을 얼른 뵙고 싶어 몸이 들썩들썩했죠. 첫 피검 후 “잘했어~ 정말 잘했어”라며 웃어주신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해요. 저에게 임신을 선물해주신 분, 진짜 제 삼신할배십니다! 저는 '서울아이비에프'를 선택한 것에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경훈 원장님은 저의 삼신할배이십니다! 저는 둘째도 무조건 이 곳에서, 원장님을 믿고 지금처럼 잘 해내고 싶습니다. 그간 따뜻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의료진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가장 기뻤던 순간은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했던 날이고, 과배란 중 난포가 잘 자라 “이번엔 가능성이 있어요” 라는 말 들었을 때도 참 설렜어요. 반대로 생리가 시작되어 다시 병원에 가야 했던 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느낌에 조금 절망하기도 했지만… 결국 그 시간마저도 지금은 감사한 여정으로 남아 있습니다. |
|---|
|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사실 저는 그냥 무조건 믿었어요. 원장님이 매 순간 응원과 위로를 건네주시며 전문적으로 안내해주셔서, 자연스럽게 그 믿음이 생겼던 것 같아요. 자연임신은 어렵게 느껴졌지만, 인공수정에서 성공하며 그 손길이 얼마나 신뢰가는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
|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그냥 믿으세요! 그리고 포기하지마세요. 요즘 난임도, 여성의 생물학적 나이도 많은 변수가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의료진을 믿고 함께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
|---|
|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저는 수족냉증이 심했는데, 병원에서 주신 수면양말을 거의 매일 신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몸을 데우는 데 신경썼고, '언젠가 생기겠지'라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려 노력했어요. 물론 마음처럼 쉽게 되진 않지만, 예전보다 분명 여유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냥 믿으세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서울IVF와 이경훈 원장님, 그리고 의료진을 통해 여러분도 꼭 기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
|---|
language
English
中國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