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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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인공수정부터 시험관 난자 채취 이식까지.. 생각보다 몸도 망가지고 힘들더라구요... ㅠ 두 번은 못하겠고 한 번에 찾아오길 바라면서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약 먹고 주사 맞고 하다 보니 어느새 이식 날이 되었고, 이식 후 꿈도 잘 안 꾸는데 태몽을 꿨어요! 신기하게도 정말 아기 천사들이 찾아와 주었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임테기 2줄을 봤답니다^^ 매주 진료 보러 갈 때마다 떨리고 설레고 불안했는데 아가들은 아주 잘 커주고 있더라구요!! 힘들었지만 어느새 벌써 10주 차에 진입해서 졸업이 얼마 안 남았네요:)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기뻤던 순간은 두줄확인후 아기집 봤을때 절망적이었던 일은 주사와 약때문에 몸이망가졌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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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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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힘들고 그만두고 싶지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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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열심히 영양제먹고 일상생활 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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