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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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이전에 세 번의 임신과 유산을 경험했기에, 시험관으로 다시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도 기쁨보다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쉽게 안도할 수 없었고, 온전히 기뻐하기에는 마음이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주차가 지날수록 아기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확인하며 점점 기쁨과 행복이 커져 갔습니다.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가장 기뻤던 순간은 초음파로 아기의 성장을 확인하고 심장소리를 들을 때마다였습니다.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때 느끼는 안도감과 행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 가장 절망적이었던 순간은 임신 6주 차 즈음 출혈이 있었을 때입니다. 천진난만하게 아바타 영화를 보러 가던 길 배고파서 서브웨이 주문을 하고 있는데 쎄한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꿀렁하고 피가 나오는데 순간 마음이 철렁해서 남편에게 전화하고 급히 병원을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도 출혈이 상당해서 아가가 잘못된 것 같다는 느낌에 병원으로 향하는 그 길 위에서 얼마나 절망적이었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아가는 건강했어요. 안도의 눈물을 그때 살면서 처음 경험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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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이유정 원장님께서 차분하고 사실적으로 치료 과정과 정보를 설명해 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미디어에서 접했던 이야기들로 걱정이 컸던 만큼, 현실적인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배아이식의 순간을 남편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경험 역시 매우 소중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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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미디어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극단적인 경우가 많아 그대로 믿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치료 과정은 사람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미디어에 지나치게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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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난임 기간에는 시간이 특히 더디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기다림으로 초조해질 때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지인을 만나며 일상 속 즐거움을 유지하려 노력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주사도 충분히 견딜 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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