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저는 15~6년정도 난임인줄도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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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언젠가는 되겠지 하고서 기다리고 기다려도..아기천사는 오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저렇게 살다보니 어느덧 나이는40을 바라보고있고 처음 병원을 다니며 나팔관 양쪽 폐쇄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시험관을 시작했고 첫번에 우리 첫보물을 만나게되었어요..처음 심장소리 듣고 너무나도 벅차고 낳고도 신기했어요.그렇게 아기낳고 키우며 혼자는 외롭겠다~싶은 생각이 들어서 둘째아기를 계획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안되더라구요.냉동이 남아있어서 다니던 병원에서 두세번 실패를 하고 인천으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어서..여러 병원을 검색하고 알아보고 하다가서울아이비에프 병원으로 이전후 한번에..우리 두번째보물을 만났네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다니던병원은 너무 기계적이고 설명부족등 불친절하고 그런행동들도 인해 마음도 많이 다쳤습니다.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으로 옮기고나서 이경훈원장님도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일단 검사하면 검사에대해 일일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았고 링겔맞고 누워있을때도 간호사분들이 수시로 오셔서 체크해주시고 불편함이 없는지 체크 해주시고 매우 친절 하셧습니다. 그래서 마음적으로도 몸도 너무나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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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병원분들이 다들 딱딱하고 불친절한줄 알았는데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 의료진분들은 모두 세심하시고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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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아기 천사는 꼭~찾아온다고 믿어요!! 단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거일뿐.. 저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너무 늦은 나이에 아가들을 만나서 그점이..제일 마음이 안좋아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해야한다고..맞는말 같아요..첫아기 할때랑 둘째아기 할때랑 다른긴 하더라구요..즐겁게^^아기 맞을 준비하면 예쁜 천사들 꼭 오더라구요! 원장님 믿고~그데로만 하시면 예쁜 아기천사 만나실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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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스트레스 최대한 피하고 긍정적인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원장님 믿고 따라가는게 가장 제일!중요한거 같아요.ㅎㅎ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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