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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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첫째를 28살 나이에 너무도 순조롭게 출산하였기에 둘째는 계획하면 낳을줄 알았어요. 2년정도 임신 시도를 했는데 이제 40살이다된 제 몸이 전혀 반응하질 않아서 난임병원찾아보다가 우연히 서울아이비에프를 보게 되어 방문하였어요. 그때까지만해도 제가 난임이라는 생각도 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많은 얘기를 나누다보니 이미 40살이되면 고령이라 난임이라더라구요~~ 그렇게 늦은나이에 이경훈원장님한테서 두 번의 시험관으로 예쁜 둥이를 만났습니다. 둘째 준비하다가 셋 째까지 만났네요. 이제 7주차고 금방 심장소리들은거라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제 나이에 시험관 2차에 성공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난임 병원 자체가 생소한데 여기는 간호사분들 및 데스크도 다 친절해서 좀 더 수월하게 다닐수있게 되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가장 기뻤던 순간은 둥이들 심장소리 들었던 시간은 정말 잊지 못할 순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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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환자 분 한 명 한 명 너무 정성스럽게 대하는게 느껴집니다.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그런 공장식으로 진료 하는게 아닌 진정성이 느껴져요. 다들 시험관 채취.이식 아프다고 하는데 이경훈 원장님이 손 기술이 좋았는지 저는 딱히 아픈거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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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아직 난임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하루빨리 시작하세요. 시간이 아까워요. 저는 제가 왜 40살 다돼서 시험관하러 갔나 계속 후회했어요. 처음엔 두려움이 너무 많았어요. 채취할때 힘들다는 인테넷 글을 너무 많이 봐서요. 저는 두 번 채취했는데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오히려 이식하고 테스트하는시간을 기다리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한 달 한 달 자연임신 시도해서 테스트에 실망하고 할 바엔 하루빨리 시험관을 해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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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저는 이경훈 원장님이 말씀해주신 영양제나 나이가 있다보니 항산화제등등도 잘 챙겨 먹고 난자질을 위해 힘썼어요. 영양제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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