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난임이셨나요? | 자임시도 4년 시험관 3년 |
---|---|
가슴 떨리는 임신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 1년전 이맘때쯤 전원하여 이경훈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안타까워하시며 위로해주시고는 진료받는 1년내내 입버릇처럼 "꼭임신시켜주고싶어"라고 말씀하셨던 원장님. 두번의 난자채취와 이식취소도 두번이나 겪었고, 결국 4개월가량 쉬고 동결로 시작했어요. 하는 동안에 심적으로도 몸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아이비에프 가는 날에는 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식하구 대망의 1차피검날, 처음으로 수치가 안정적으로 나왔고.. 그렇게 저는 지금 7주 6일차가 되었네요! |
치료 도중 느꼈던 가장 기뻤던 순간과 절망적인 것들은 무엇인가요? 잊지 못할 경험이 있나요? | 첫 난자채취와 이식때 사실 너무 절망적이였어요.. 차수가 차수이다 보니 조급함도 있었고 .. 생각만큼 수정된 배아들도 좋지 않아 힘들었지만... 저보다 원장님이 더 안타까워 하셨네요.. 기뻤던 순간은 첫 아기집과 심장소리 들은날이 아닐까 싶어요 ... 저랑 저희신랑도 너무 기뻤지만 이경훈 원장님이 너무너무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이경훈원장님의 밝은 긍정마인드가 저를 바뀌게 했던거 같아요♡ |
---|
서울IVF여성의원의 난임 치료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것이 있나요? | 배양기술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간호사선생님들과 모든 원장님들. 늘 친절하시고 따뜻한 미소로 저에게 가장 큰 위로를 주셨고,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매 시술때마다 힘들어하는 저에게 모든 선생님들이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덕에 버틸 수 있었어요! |
---|
난임 치료를 시작하고 있거나 아직 그 여행을 끝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을까요? | 이제껏 시험관 차수가 도합 11차였어요 ... 나름 고차수라면 고차수라 사실 조급함이 가장 컸습니다. 난관제거수술하고 우울증도 쎄게 와서 포기하던 시험관을 다시 시작했을때 정말 절망적이였으나 전원하고 이경훈 원장님을 만난 지금.. 저에게 기적같은일이 일어났어요. 백번 천번 감사하다고 인사드려도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덕에 이쁜 아기천사가 와준 거 같아요! 심적으로도 몸적으로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늘 긍정적으로 포기하지 마시고 원장님만 믿고 따르시면 좋은 소식 꼭 찾아올거니 다들 포기하지마세요!!!! |
---|
난임 기간 동안 도움을 받았던 것들 중 다른 난임환자분들 위해 나눌 것이 있나요? | 다른거 모르겠어요 원장님이 첫 진료때부터 걷기를 정말 강조하셔서 꾸준히 오천보이상 걸으려고 노력 많이 했고, 무엇보다 긍정마인드로 늘 밝게 지내려고 하고 혈액순환에 많은 신경을 썼던 거 같아요!!!! 원장님만 믿고 가세요!!!!!!! |
---|